Omdia는 2027년 AI PC 보급률이 6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실제로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AI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Omdia는 AI PC의 출하 비중이 2025년 33%에서 2027년 60%, 2030년에는 7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며, 시장에서는 AI PC의 대중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러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단 9%만이 AI 기능을 주요 교체 이유로 꼽았고, 62%는 기기가 느려지거나 고장 났거나 더 나은 모델로 바꾸고 싶어서 교체한다고 답했다. 또한 69%는 로컬에서 실행되는 AI 기능을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막상 실제 지불 단계에 이르면 AI는 여전히 결정적 요인이 되지 않는다. 이는 공급은 활발한 반면 수요는 냉각된 상황을 보여주는 역설적인 현상이다.


